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아시아 육상의 중심, 구미에서 펼쳐지는 열전

아시아 육상의 별들이 모이는 구미, 대회 일정과 주요 정보 안내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제2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 약 43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구미시민운동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육상 종목이 펼쳐집니다.

대회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개회식과 다양한 부대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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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일정 및 주요 경기 정보

2025년 5월 27일(화)부터 5월 31일(토)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 허들, 릴레이,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한국의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의 경기는 5월 29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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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및 공연 프로그램

개회식은 5월 27일 오후 5시 50분부터 8시 45분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개회식에는 가수 영탁, 다이나믹듀오, 거미, 송소희, 엔플라잉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구미시립무용단과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100여 명의 공연팀이 리허설을 진행하며 개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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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준비 상황과 기대

대회 조직위원회는 숙박 시설 배정을 완료하고, 개회식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세부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장정수 사무처장은 "구미의 경기장 관련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도시가 평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여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고"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회 슬로건인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처럼 구미에서 육상이 재미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구미시가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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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국 및 규모

이번 대회에는 약 43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아시아 각국의 육상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기록 경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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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제 및 관람 안내

대회 기간 중 일부 교통 통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5월 27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경보 종목 개최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니, 관람객들은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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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문화 행사 및 관광 정보

대회 기간 동안 구미시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미 달달야시장, 아시아 푸드 페스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대회를 관람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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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참가 선수, 경기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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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대한민국!!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육상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무대입니다. 구미시의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